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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암 초기증상 10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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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증상 10가지]

위암초기증상

위암을 포함한 각종 암은 다양한 요인들로 발병하게 되는데요.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가 하면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으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위암의 경우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고 복통이나 배탈 등의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의 종류는 위선암이며 그 외에도 드물게 위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 간질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등이 있습니다. 위에서 생기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점막을 위축시키고 상피세포를 변이시켜 암을 발병하게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5대 암 중 하나인 위암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1) 상복부 통증

명치끝인 상복부의 지속적으로 쑤시는 느낌을 동반하는 통증이 있을 때 위암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암이 아니더라도 상복부 통증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보니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2) 소화 불량

더부룩함과 속 쓰림, 배탈과 같은 일반적인 위장 증상과 위암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위암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위에 암세포가 증식하면서 위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소화 불량이 생기며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암 초기증상 3) 복부팽만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위암의 경우도 소화기 암이기 때문에 장 속 가스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복부팽만을 일으키게 됩니다. 소화와 영양 흡수하는 능력이 낮아지게 되면서 덜 소화된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남은 음식물을 미생물이 분해하게 되면서 가스가 장 내에 쌓이게 때문에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암 초기증상 4)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역류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에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이나 음주, 커피 등의 과다 섭취 등이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이 지속되는 등의 이유로 증상이 악화된다면 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역류성 식도염이 이미 오래 지속되고 있었다면 병원을 꼭 방문하기를 권장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5) 속 쓰림

위에 언급했던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맥락입니다. 위산 과다로 인해 속 쓰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이미 위암이 진행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약 복용 등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면 단순한 속 쓰림이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시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6) 흑색변

위에서 암세포가 성장하게 되면 주변의 혈관을 누르게 되어 혈관 파열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에서 출혈이 발생한 경우 위와 대장을 통해 배출되어 흑색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의 출혈은 대장보다 소화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빨간 혈변보다는 검은색의 흑색변으로 나타납니다.

위암 초기증상 7) 위축성 위염

위축성 위염은 위산 분비가 현저히 떨어져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위 점막 세포의 변형으로 인해 위암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위축성 위염이 발생했을 경우 위암 발생 빈도가 6배나 높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위축성 위염이 이미 발생했다면 위는 다시 정상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정기적인 위내시경과 추가 검사 및 병원 방문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8) 체중 감소

특별히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어들고 식욕이 떨어졌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중 위암의 초기 증상으로도 상복부 통증과 속 쓰림, 복부팽만 등을 동반한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위암 초기증상 9) 구토

위에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서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음을 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구토 증상이 반복된다면 위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출혈은 동반한 구토를 했다면 바로 응급실 혹은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10) 배탈

위에서 언급했던 소화불량과 복통과 같은 맥락입니다. 역시나 위의 소화능력이 떨어진 상태로 대장으로 음식물을 보내기 때문에 대장에서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로 배출되어 배탈을 유발하게 됩니다. 배탈 역시 흔하게 겪는 증상이지만 지나치게 반복적이라면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으로 진단받았따면 정확한 병기를 파악해서 그에 맞는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병기는 완치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간단하게 내시경 치료로 가능하기도 하지만 2~3기의 진행성 위암은 수술적 치료로 림프절을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암의 사망률은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꾸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위의 증상을 잘 숙지하시고 여러 가지가 동반된다면 병원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위암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용하고 좋은 정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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