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8가지]

췌장은 우리 몸 뒤쪽에 있고 몸의 중심에는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 소화제를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육류가 많은 나라에서 발생하며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결고 낮은 발병률이 아닙니다.
혈관·혈관의 영향이 심한 췌장은 암의 첫 증상 이후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췌장암의 조기 진단은 주로 50~60대에 발생하며, 췌장암의 초기 증상이 많지 않아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이 위나 십이지장 등 다른 장기로 둘러싸여 있어 다른 유형의 암보다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췌장암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1) 소화 장애
췌장암의 첫 번째 증상 중 하나는, 위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소화의 증상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암세포는 자라고 십이지장으로의 소화액의 이동을 막기 때문인데요. 결과적으로, 지방 소화는 어렵고, 물에 떠다니는 통은 밝고, 기름기가 많고, 많은 양의 변을 보기도 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질 때, 식후 통증과 같은 메스꺼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2) 당뇨병
두 번째로는 당뇨병을 들 수 있습니다. 특별한 가족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당뇨병이 생기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는데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췌장을 구성하는 세포 중에서 베타 세포라는 것이 있는데, 이 베타세포는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합성, 저장,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이 진행되면 이 베타 세포도 함께 파괴됩니다. 그래서 당뇨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잘 조절되던 당뇨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만성췌장염이 진행되는 환자의 90%에서 당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비만이 아니고 가족력이 없는데도 당뇨가 갑자기 발생했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가 갑자기 심해졌다면 췌장암에 대한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췌장을 구성하는 세포 중에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가 있는데 혈당 수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합성, 저장, 분비에 기능을 합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이 진행되면 이 베타 세포도 파괴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90%가 당뇨병에 걸린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비만이 아니라면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에 걸리면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3) 황달
황달도 대표적인 췌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췌장에 생기 악성 종양이 십이지장을 막게 되면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눈 주위가 황색으로 변하는 황달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암 환자의 80%가 이 황달은 겪으며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4) 소변 색깔
췌장 주변에는 간에서 생성하는 소화액인 담낭을 활성화하는 담관이 있는데, 이때 담즙은 췌장 주변에 있는 담관을 통해서 장 속으로 들어가 대변으로 우리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하지만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담관이 막히고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몸속에 축적되고 담즙에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많이 쌓이게 되면 소변이 어두운 갈색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5) 지방변
지방변은 기름이 섞인 대변을 말합니다. 대장암의 경우는 설사를 동반하지만 췌장암의 경우는 지방이 섞인 설사를 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방 소화효소인 라이페이스가 췌장에서 분비되는데 췌장에 암이 생기면 지방을 소화시키지 못해서 그대로 대변에 섞여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대변의 색이 황금색이나 갈색이 아닌 흰색, 회식 또는 기름이 둥둥 떠 있는 상태라면 지방변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지방변은 고열량이나 고지방 음식을 섭취했을 때, 술과 카페인 등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다량 섭취했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서 음식 흡수가 잘 되지 않은 경우 등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지방변을 볼 경우 췌장염, 췌장암, 담도질환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병원을 꼭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6) 복통
췌장암 또는 급성 췌장염의 경우 명치와 배꼽 또는 배꼽 주변의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유발된 통증을 역류 또는 기타 위장 장애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는 초기에 명치 통증을 느꼈다고 했으며 처음에는 단순한 속 쓰림 등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통이 여러 차례 지속되면서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등이 동반되어 나타날 때에는 췌장암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위산분비 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도 췌장에 관련된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7) 체중 감소
급격한 체중 감소는 다양한 질병을 야기합니다. 특히나 암 환자의 경우는 대게 식욕 부진과 소화 불량 등을 겪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암이 초기에 퍼지게 되는 동안 췌장은 위장 등 다양한 장기에서 종양을 키우는데 더 적은 체액을 만들게 됩니다. 비교적 최근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경험하셨다면 암 또는 다른 질환이 발생한 건 아닌지 의심해보고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8) 허리 통증
췌장은 우리 몸에서 비교적 등(뒤)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췌장암의 경우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똑바로 누웠을 때 췌장에 있는 악성 종양이 척추를 누르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해서 똑바로 눕는 것이 어려워 옆으로 눕게 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용하고 좋은 정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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